2025년 4월 14일 월요일

꽃들의 비명

 개나리 진달래 철쭉 벚꽃... 질서있게 피운 만큼 질서있게 퇴장하는 게 맞을 텐데  갑자기 눈비우박이 한꺼번에 내리는 바람에 질서있는 퇴장이 불가능해져 마구 떨어지고 있다


세월가는 거 잠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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