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위험한 박근혜

 윤 부부 취임식에 갔을 때부터 싸하더니

결국 지지율 답보상태인 그 여자와 그 남편은

다시 또 박근혜와 그 때 정부 인사들을

계엄령 문건이란 황당사건조작으로

다시 감옥에 보낼 듯.

이런 상황이 오기 전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 음흉한 여자와 그녀의 하수인들 판검사들을 너무 물로 본 것 아닌가?

없는 사실도 조작해서 언론에 뿌리면 요괴같은 기자들이 앵무새처럼 짖어댄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지 않은가?

왜 항상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어떻게 보면

오늘 트럼프가 대선 출마 전 성폭력 무마건으로 기소되었던데. 한국의 그 여자도 자신의 권력을 공고화하는 방안으로 다시 박근혜 엿먹이기를 시작한 것 아닐까 싶다


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갈은 불행을 또 겪는다는 것.

이건 지능의 문제이다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2천만원에서 5억

 그 여자분의 예금이 77억이고

그 남편의 예금액은 5억이라며

대깨윤들의 서식지 푸른창에선 다시 또 한 번 그 남편에 대한 청렴함을 찬양해대는 댓글러들로 넘쳐난다

몇년 전 검찰총장 청문회 때 결혼할 무렵 2천만원 밖에 없었다며 유독 2천만원을 강조하던 기사들 떠오른다.

본인도 "2천만원"에 꽂혔는지,

2천만원 밖에 없었는데도 결혼해 줬다며 마누라를 무슨 평강공주 쯤으로 추켜올리는 기사가 꽤 많이 나왔었다.

사실, 결혼하던 2012년도에 2천만원밖에 없었다고 광고하던 이력을 떠올려보면, 결혼이후 마누라 뿐 아니라 본인 재산도 엄청나게 불렸음을 알 수 있다.


다른 기사에서는 예금 상당액이 시중은행 두 곳에 예치되었다고 소개되어 있던데,

예금자보호한도를 늘리는 건 예상된 수순이란 추측도 가능하다.

본인들 재산증식과 그 보호를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양반들이니.

금융위기다 뭐다 시끄럽지만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들은 큰 문제 없을 듯 하다.

만약 문제있다면

돈에 걸신들린 저 분들이 가만 두고 보진 않았을 터이니 말이다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다윈 상

 어처구니없는 일로 생식능력을 잃거나 생명을 잃은 바보같은자들에게 다윈상이라는 걸 주고 조롱한다던데

내가 남자였다면 저 상 받고도 남았을 것이다

얼굴에 안티푸라민계통의 연고를 듬뿍 발라 살갗이 벗겨졌었고 그 이후에도 아직 피부는 예전 그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계속 치료중이기 때문이다

그 문제의 연고는 심지어 유통기한이 작년이었다는 게 함정.

아. 여자라서 다행인 건가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기본소득

 기본소득의 원래 취지는 여러 사회복지서비스에 수반하는 조사, 확인과정을 통합시켜 사회복지서비스에 제공되는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줄이고 간결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주기 위함...이라고 소싯적 본 기억이 난다

이 취지에 맞다면 저소득자에겐 오히려 기본소득이 불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정부가 69시간제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걸 몰아붙이는 걸 보면

중소기멉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 심리를 더욱 가중시켜서 그냥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윤 부부가 알고 보면 강남좌파본진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그들의 정책은 나름 숨겨진 뜻을 지니고 있을 수도.


이재명이 대놓고 기본소득을 얘기했다면

윤부부는 은근슬쩍 아닌 척 하며 좌파에 부역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같다


요즘 띄워두는 정치인 용혜인의 정당이름이 기본소득당이란 것도 묘한 시사성이 있다

아무튼..

점차 중소기업은 사람 구하기 어려워지고 

직장을 얻기보단

이른 나이부터 기초수급자로 살면서 국가에 의탁하는 젊은이들은 점점 더 늘어날 듯


이것이 여야 정치인들 모두가 바라고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여론조작

부동산 사이트들부터 주식사이트들까지
윤만세 건만세족들이 죄다 접수했네.
선거 때만 반짝 한 줄 알았더니
상시 여론조작 센터를 유지하는 건가.

윤이 대통령 안 했다면 찢 치하에서 노예처럼 살맜다고 부르짖는 사람부터
건여사가 너무 예쁘고 죄없다고 설파하는 사람들.

그 중 압권은 안농운 찬양인데.
올린 글들만 보면 다음 대선은 보나마나 안농운으로 이미 자체결정내린 듯.
끝없이 남녀 분란을 일으키는 세력들이
그들이 주장하는 외부세력이 아니라
특정종교세력을 업은 그 여사 일당인 듯?
가끔 재밌는 분석글들이 올라오던 미스터리갤러리도 그 여사 광신도들의 놀이터로 변한 지 오래.

국정원 댓글 어쩌구 거품물면서 출세했던 자가
의도된 여론조작팀의 열일 탓 권력을 유지한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다

왜 박근혜는 다 알면서 침묵하느냐 하겠지만
그녀도 엄두가 안 날 것이다
이 이상한 사람들에게 초단시간으로 중독된 중생들이.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움트는 새싹

 지하철 역 다이소에서 씨앗과 화분이 2천원이라서 싼 맛에봉숭아, 해바라기 두 개를 샀다.

빨간 화분은 봉숭아, 노란 화분은 해바라기




3주 되었는데

새싹이 트긴 했다

어차피 화분은 남을 테니 산 거였는데

그래도 물만 일주일에 한 번 줘도 자라는 게 신기했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만혼시대

 마치 언론에서 약속이나 한 듯 40대 혼인률이 20대를 넘어섰다며, 만혼이 대세인 듯 몰아대는 모습이 진기하다

결혼보다는 승진이 우선이라는 기사 역시 그래서 웃긴데.

미혼자는 승진도 결혼한 사람들에게 밀릴 걸?


아주 업무성과가 탁월하지 않은 이상 40대가 결혼 경험이 없는 건 뭔가 하자있는 사람처럼 취급받는 게 현실인데-그나마 예전과 달라진 건 대놓고 뭐라하진 않음. 그냥 속으로만 편견을 쌓아감 - 같은 조건이면 가정있는 사람들이 더 양호해 보이는 건 현실.
마치 전 언론이 40대 늙은 미혼들에게 마치 아부하는 내용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