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의 원래 취지는 여러 사회복지서비스에 수반하는 조사, 확인과정을 통합시켜 사회복지서비스에 제공되는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줄이고 간결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주기 위함...이라고 소싯적 본 기억이 난다
이 취지에 맞다면 저소득자에겐 오히려 기본소득이 불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정부가 69시간제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걸 몰아붙이는 걸 보면
중소기멉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 심리를 더욱 가중시켜서 그냥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윤 부부가 알고 보면 강남좌파본진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그들의 정책은 나름 숨겨진 뜻을 지니고 있을 수도.
이재명이 대놓고 기본소득을 얘기했다면
윤부부는 은근슬쩍 아닌 척 하며 좌파에 부역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같다
요즘 띄워두는 정치인 용혜인의 정당이름이 기본소득당이란 것도 묘한 시사성이 있다
아무튼..
점차 중소기업은 사람 구하기 어려워지고
직장을 얻기보단
이른 나이부터 기초수급자로 살면서 국가에 의탁하는 젊은이들은 점점 더 늘어날 듯
이것이 여야 정치인들 모두가 바라고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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