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포항과 부산에서 대게를 들어올리던 윤처럼 기건부인 역시 그 때 그 장소에서 들어올리는 걸 보니
대게가 그 부부에겐 승리를 상징하는 그 무엇 아닐까 싶긴 하다
점점 얼굴이 남행열자 부른 가수 김수희 닮아가는 듯.
트로트 가수같아 보인다
화장법이나 옷차림이나 말투 모두가.
옆머리 내리는 건 90년대 걸그룹 SES 바다 따라한 것 같다.
전당대회 앞두고 도장찍기 차원에서 방문한 것 같긴 한데.
이제까지의 시장방문은 모두 영남권.
내년 선거 앞두고 수도권 행차도 할까?
수도권 시장 방문해도 저렇게 공주 대하듯 우대해줄까 궁금하긴 한데.
굥보다 더 경호가 까다롭다니
애초 뭐라 피켓시위라도 하려는 이들은 사전에 막는 방식으로 안녕을 도모하긴 할 듯.
건부인의 방문은 항상 깜짝 이란 이니셜이 붙고
건부인 남편의 기사엔 항상 격노 란 접두어가 붙는다
마누라는 깜짝 방문. 남편은 매사 격노.
부창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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