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x세대라 불렸던 40대후반~50대중반 세대는 미국이 가장 강력한 시기를 보내던 90년대 20대를 보냈기에 겉으로 어떤 정치성향을 지녔든간에, 미국이 지배하는 세계질서에 매우 익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미국에 대한 환상이 명시적으로 깨진 건 911테러. 그리고 이후 지리하게 이어진 테러와의 전쟁.
그래도 이건 정치적인 사안이니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별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후 아주 긴 이십여년을 보낸 후
이번에는 아시아 은행들은 가만 있는데 미국은행들이 연이어 무너지고 LOVE조각상이 있던 필라델피아 거리엔 중독자들이 흔히 보이고..
이러한 모습 자체가 이전보단 확실히 미국의 힘과 영향력이 확실히 줄어든다는 신호 아닐까 싶다
젊은 시절 가장 미국이 강했던 모습을 봤다면
중년을 넘어서는 지금 이 시기는 미국이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는 역사적 현장에 있는지도.
뭐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 러시아 인도 등지보단 확실히 낫겠지만.
어떤 미래학자 얘기대로 더 이상 초강대국이 아닌 강대국 중 하나로 변화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과정에 있다는 게 적당한 표현같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달도 차면 기울듯이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나라가 아니라
일종의 지역 강국으로 남아
북중미에선 여전히 이럭저럭 큰소리치고
남미에서도 어느 정도는 영향럭이 남을 것 같긴 한데.
유라시아 지역에서는 별 씨알 안 먹힐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또다시 20년이 흐른 2040년도에는
어떤 모습일까
중년을 넘어서는 지금 이 시기는 미국이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는 역사적 현장에 있는지도.
뭐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 러시아 인도 등지보단 확실히 낫겠지만.
어떤 미래학자 얘기대로 더 이상 초강대국이 아닌 강대국 중 하나로 변화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과정에 있다는 게 적당한 표현같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달도 차면 기울듯이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나라가 아니라
일종의 지역 강국으로 남아
북중미에선 여전히 이럭저럭 큰소리치고
남미에서도 어느 정도는 영향럭이 남을 것 같긴 한데.
유라시아 지역에서는 별 씨알 안 먹힐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또다시 20년이 흐른 2040년도에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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