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의 자금줄이라는 레코드회사가 그 옛날 종각역에 있던 코아아트홀 옆 8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었고
그 당시에도 말 많았다는 건 다 알고 있을 법한 연배의 사람들이
마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듯 계약을 끊니 마니 언플을 해대는 게 좀 생소하다
교주가 무죄로 나왔다는 건 좀 충격적이긴 한데.
지금 한국에 창궐한 온갖 유사 개신교, 유니피케이션류종교들, 자칭 민족종교들의 후예들이 하두 많기에 그 종교들 대부분의 사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요즘 드는 생각은
나이들수록 사이비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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