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마다 정기적으로
예전 일제시기 피해를 보상하라며 대체납부 형식으로 청구서가 날아오는 현실이 짜증나고 지긋지긋할 것 같다
좀 새롭게 시작하고자
홀딩스 본사를 서울로 옮긴다는 얘기만 나와도
포항에선 벌떼처럼 밀려와 데모를 하지 않나
힌남노 피해는 아직 복구조차 안 되었는데
이번이 마지막도 아니고
수틀리면 언제이건 수백억 아니 수천억원이 상납처럼 당시 유족들에까지 돌아가야 한다라
그냥 박근혜가 아베와 불가역적(이라고 했으나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는) 합의한 걸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게 최선이었을 것 같은데
지금 권력자들은 아예 그걸 재판거래란 이유로 처벌까지 했지
포스코의 끝나지 않은 대리 청구금 납부는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남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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