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세이노

 내가 어렸을 때. 20대일 때-동아일보에 세이노란 필명으로 이런 저런 처세술을 쓰는 칼럼이 있었다

오늘 보니 최근 얼마 전부터 조선일보에 다시 같은 필명으로 연재하네.

당시에는 자수성가한 경영인으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신문 펀집자나 자칭 대기자가 쓰는 칼럼 아니었을까.

이게 잘 먹히니 20년이 지나 다시 꺼내쓰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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