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기쁨을 잃어버린 거리

델리스파이스 1집에 이런 제목의 노래가 있었다.  어제 코엑스몰을 지나칠 일이 있었는데 빈 가게들이 너무 많아 놀랐다. 아무리 식사시간을 지난 한낮이라지만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몇 년 새 거리는 폐허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화가 많이 나 있으며 돈가치는 떨어져만 간다.
모든 면에서 급속한 해체화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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