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생존자vs탈락자

 생각해 보면 좀 웃기긴 하지.

안희정은 미투로 갔고

박원순은 자살(?)로 갔고

조국은 패가망신으로 갔고

김경수도 곧 드루킹으로 갈 것 같고..

떠나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제 남은 사람은 윤석열, 임종석, 안철수, 이재명 정도네.

윤과 안은 보수언론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것 같고

림과 리는 의혹은 많지만 그들 역시 뭔가 봐주는 세력이 있는 것 같고.

살아남은 자와 이미 사라져 버린 자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강력한 스폰서쉽의 존재 차이? 확실한 건, 꼭 잘못한 순서로 탈락하는 건 아닌 듯 하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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