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등장했던 작가들 중 참 괜찮은 작가들이 많았다
배수아처럼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김이소처럼 지금은 뭘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송경아처럼 꾸준히 괜찮은 작품을 발표하지만 크게 각광받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새로움의 충격이란 면에선 이들 중 송경아가 압도적이었던 듯.
언젠가 더 앞으로 나아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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