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사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이 청년 행보가 관종이란 생각이 들어서 좀 탐탁치 않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 반대시위하던 사람들이 윤 취임 후 별다른 활동을 안 했던 것도 그런 생각을 들게 한 원인-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래도 이 청년은 소기의 성과를 이뤘네.
물론 정부에선 각종 이유를 대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겠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원하던 바 이룬 건 대단하다
근데 어찌되었건 대학은 가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긴 할 듯. 지금 2003년생이면...벌써 스물하나.
삼수한 꼴인데 더 늦어지면 비주류에만 머물 수 있고
그건 이 청년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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