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 일요일

Burt bucharach

 어젯밤 버트 배카락의 알피가 듣고 싶어 유튜브에서 찾아듣고 있었는데.  댓글에 RIP어쩌구 하는 걸 보고서야 이 사람이 며칠 전 사망했음을 알았다.

왠지...마음이 좋지 않았고

낭만적인 그의 노래가 슬프게 느껴졌다

그래도 백 세 가까이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곡을 많이 만들었으니...개인적 몇몇 불행에도 불구하고. 진심 복받은 사람이다.

이제 보니 노래도 상당히 잘 부르네.


사실 발음표기를 버트바카락이라고 쓰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왜 배커락으로 표기할까 생각해 봤는데-

한국인들이 해외가면 많이 한다는 필리핀 도박 이름이랑 비슷해서 일부러 배커락이라고 표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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