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대관식을 방송3사에서 전부 유튜브 생중계를 해서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왕실을 떠난 해리가 거리에서 행렬을 서성이며 보고 있는 걸 보니 이 모습을 다이애나가 봤으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었다
역시 불륜이건 나발이건 일단 권력을 가진 자가 승리자.
다이애나도 좀 오래 참았다면 왕비로 다 찍어누를 수 있었을 텐데.
그러고 보면 재작년부터 영화 스팬서 등 왕실 영화 등이 많이 노출되었던 건,
이미 지금쯤 왕이 교체된다는 얘기가 돌았을지도.
다이애나는 죽어서도 편히 못 지낼 것 같다
영혼이 있다면 계속 원저 주변을 맴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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