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된다
다행히 지난주 집에 갔을 때 어버이날 용돈을 드려 다행이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곤란할 듯.
낮보다 오히려 지금이 아예 안 된다
왠지 내일도 안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그나마 계좌조회는 되는 게 다행인가.
오늘 기사에는 이자까지 국가 전액지급을 자랑하는 우체국이 이자지급을 위해 3천억을 과학기술부-소속이 또 바뀌었나 보다-에 요청한 기사가 나왔던데.
윤씨는 우체국도 민영화해 장모와 마누라에게 바칠 건가?
일본을 좋아하는 그의 천성상 일본 우정국 민영화를 따라하려 일부러 전산을 엉망으로 만드는 걸까
마누라 감옥 안 보내고 재벌되게 해주기가 유일한 국정목표인 그의 성정을 봐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다
어쨌든 빨리 전산이나 고쳐놓길 바랬지만...
새벽에 잠시 작동되다가 다시 고자모드 발동이네.
도대체 잘 되는 걸 왜 돈 들여 이렇게 장애로 만들어놨단 말이던가!
사서 고생이란 말이 딱 적당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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