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 이어 한을 차후 대권으로 옹립하기 위해 눈꼴시린 언론조작이 시작된 지금.
변희재는 방송마다 태블릿피시 때문에 그는 바라던 바를 이루지 못할 거라 호언장담하지만
탄핵공범인 언론이 탄핵조작사건을 다룰 리 만무하고
만약 그 가발의 대선 대로가 문제라면
그건 육년 전 태블릿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사법수호자라는 빙의에 빠져 수많은 판사들을 고초에 빠지게 했던 사법농단수사가 기실 부실수사라는 게 법원에 의해 입증될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 아닐까.
그러거나 말거나
그의 고교동문이라는 인터넷 음모론계의 고수 스피카부터 시작해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수많은 강남마마보이 파파걸 출신들.
인터넷 여론을 장악한 특정종교 아줌마들에 의해
그가 가발을 썼다는 사실마저 끝내 가려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명예를 손상당한 판사들이 대세에 지장을 주진 않는 선에서 그에게 불의의 일격을 가할 가능성은 아주 조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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