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의 검찰보쌈증언이 최서원의 유죄인정에 큰 역할을 했었던 걸 떠올려보면
그녀의 모친 발목잡기는 7~8년째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처음 박근혜 탄핵의 시작도 정유라의 갑작스런 임신과 학교생활 부실에서 엮어진 걸 생각해 보면
자식이 아니라 왠수라는 말이 딱 적당.
아이 셋을 홀로 ㅣ키우는 데다 중졸로 떨어진 학력을 생각하면 참 힘들겠다 싶으면서도
도대체 왜 결정적인 순간마다 모친의 석방을 막는 패거리와 엮이는 걸까.
그냥 단순해서?
사람 인생의 카르마라는 게 깊고도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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