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월요일

귀인

 변희재에겐 손혜원이 귀인이었던 것 같다

결혼한 어린 신부도 아주 인상이 좋네

어쩌면 태블릿 투쟁은 실패했더라도 어여쁜 배우자와 사람들을 얻었으니 그의 나중 인생은 계속 행복할 듯...


인생의 세 번 기회 중 마지막 기회는 잘 잡은 것 같다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이명수 기자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 인터뷰를 잘 따 내는 기자로 보인다
일간지 기자들이 사람을 가르치거나, 단죄하거나 꼬투리잡으려는 식으로 취재하는 반면, 저 이명수 기자라는 사람은 취재상대방이 나쁜 놈이라 한들,   편견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대한다는 장점은 있다

수더분해보이는 외모도 매번 상대방이 무장해제되는 데 한 몫 하는 것 같다
오히려 말끔하게 잘 생긴 스타일이면 저런 내밀한 속마음까지 금방 토해내진 않을 듯.

이런 흙에 살리라 스타일이 의외로 오래 가던데..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오프라 윈프리.
수년 전 사이클 약물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계속 약물투여를 부인하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와 자신이 불리한 것까지 일일히 고백하고 윈프리는 마치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연신 끄덕이는 게 참 특이하게 보였는데...
어쩌면 윈프리도 자신의 출신- 우리가 여느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흑인여성-을 인터뷰이들을 무장해제하는 데 잘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닐까

서울의소리가 영향력이 그닥 크지 않은 골수 좌파 매체라는 것도 저렇게 쉽게 자기고백하는 동인이 되는 것 같다
상층부에서 권럭투쟁에 몰입한 입장에선, 뭔가 자신의 마음을 하소연하고 싶은데 조중동이나 월간지 기자는 왠지 미리 다알 것 같아 부담스럽고. 저런 소형 인터넷 언론사 기자에게 얘기하는 게 위험부담을 줄여준다고 느낄 것 같다 

근데 중요한 건
이제까지 모든 일이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여사는 쏙 빠져나가고 이제 갓 꿀보직 공기업 감사 자리를 꿰찬 김씨만 직위와 명예 모두를 잃는 식으로 귀결될 것 같다

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여사의 1인체제는 변하지 않고 그녀의 좌청룡 우백호격 윤-한 커플은 그녀에게 감히 어떤 얘기도 할 수 없으니...한국의 21세기 전반기는 훗날  그녀의 지배기로 불려도 모자람이 없을 듯 하다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폴 패스

 아파트 공동현관을 경찰이 파악한다던데 이게 빅브라더싀 시작인데 사람들은 찬성하는 게 이상해 보였다


고급 아파트 아닌 중저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도 저거 싫을 거 같다

우리 아파트는 저런 조사 아직 안 하던데 혹시 모르지 입주자 대표가 냉큼 찬성했을 수도...

긴급사안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고 오히려 결정적 개인정보를 얻었으니 자신들이 필요할 떄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서 사생활이 침해될 것 같다.

물론 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

함부로 저런 거 동의해 주면 두고 두고 경찰력에게 이용당할 것 같은데..



사실 한국은 미국같은 총기자유국도 아닌 데다 모든 행방이 주민전산망을 통해 관리되고 있어 사적 권리는 심히 많이 침해되고 있고 공권력은 세지만 사기꾼들은 들끓는 다소 그로테스크한 성격의 국가인데 -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내가 나를 내 통제하에서 지킬 권리는 집 안에서만 온전히 작동한다

어떤 경우에선 내 집에서 단순히 문을 안 열어준다는 것도 소극적 항거일 텐데

내가 생각하는 위급시 - 신고했을 떄 - 아닌, 경찰들 마음대로 위급이라고 판단한다면?

단순 의심으로만 가택침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줄 수 있는 제도인데 저걸 집값떨어져서 싫어한다고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권리를 국가에 너무나 쉽게 위탁하는 것 같고 그걸 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알고 보면 참 이상한 것들

뜬금없이 임씨는 왜 이 타이밍에 뜬금없는 통일 얘길 했을까

같은 편 윤 부부가 위기에 처했기에 딱 중요한 타임에 이슈돌리기하는 것.
문팀-윤팀 아주 잘들 논다
아마 윤팀이 위기에 처할수록 문팀의 비호감 행동은 더하겠지

그들 공통의 뮤즈 여사님을 지키기 위해 여야 공동의 충신들이 발벗고 나섰다
시덥잖은 발언들을 놓고 자기들끼리 아옹다옹하는 것만 보도하는 현상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고려아연

 요즘 이 회사는 경영권 분쟁으로 기사에 나오지만 나에개는

옃 년 전 아서 문이린 이름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기억이 난다

그 때 그가 좋아하던 여자 유튜버. 관련해서 심경토론 뭐 그런 영상 올리던 것과 뜬금없이 그의 이름을 산업재해 기사 사이에서 봤던 겻.

벌써 3년 전인가

세월 정말 빠르다

이렇게 아주 단편적인 경험이치만 이 회사 이름을 낯익게 해 줬던 기억이다

이 회사와 삼천리 동서식품 풍산 이 넷을 엮어 공기업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튼실한 회사로 부른다던데.

삼천리야 도시가스로 유명하고

동서식품은 예전 동서식품 문학상 도전했다 물먹은 기억

풍산은 지금은 다 잊어버렸을 유튜버 팩맨의 전직장이네 손석희 눈밖에 나서 전과자가 된 그 유튜버 말이다

그러고 보면 손석희 비판은 가세연이나 강용석이 더 찰지게 했는데 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를 파괴시켰을까

자신을 때린 억울함을 얘기했다 옥살이했던 김웅 기자는 또 어떻구.

팩맨이나 김웅 모두 그냥저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무엇이 그들을 나락으로 이끌었을까


참 이렇게 회사 실적과는 전허 관계없는 별 상관없는 걸로 별의 별 생각이 고구마줄거리처럼 엮여나오는 걸 보니

내 나이가 이제 갱년기를 넘어서 노년으로 향해 가는 건가 싶다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로스쿨변호사

 이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시기와 의료소송이 일상화된 시기가 대략 일치하는 듯.

이혼소송, 학폭, 명예훼손 등과 더불어 의료소송도 변호사들의 최애 소송 중 하나.

과거보단 승소확률이 많이 늘어났고 얼빠진 판사 한 명 만나면 의사랑 환자 양 쪽 벗겨먹는 건 식은 죽 먹기니 말이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굳이 스패셜리스트가 될 필요없다

만약 자식이 똑똑하다면, 의사시험 합격 후 수련없이 월급의사로 살연서 로스쿨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따 놓는 게  가장 좋은 노후대책일 것이다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마세라티 뺑소니범

 범행을 부인한다는 순천 여고생 살인 피의자는 얼굴 다 까발려지는데

해외장기체류자이고 태국에서 주로 산다는 마세라티뺑소니범은 인적사항 숨기는 걸 보면 숨겨줘야 할 목적이 분명한 ㅁㅇ범인 건 분명.

벤츠로 갈아타고 도피했다는 거 보니 두목급인가?

갑자기 이태원 근처 클럽들 압수수색하는 걸 보니 외부에 알리지 않고 마새라티와 관련해 수사해야 할 사안이 있는듯.

이토록 꽁꽁 숨기는 걸 보니 태블릿 pc관런한 장모씨가 태국에 장기체류중이란 사실이 떠오르면서 혹시 그녀와 연관된 것 아닐까

취재도 안 하면서 경찰청 발표랑 커뮤니티게시판만 받아쓰는 거 보면 기자들이야말로 ai로 대체되어도 아무 탈 없을 듯.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해결사 검사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7897

가수 에이미의 해결사 검사로 활동했던 사람도 몇 년 지나니 변호사로 돈 잘 벌고 있는 듯.

어떻게든 세월 지나면 죄를 저질렀더라도 다 면죄부 받고 지 할 일 하고 산다

의사들보고 절대 박탈당하지 않는 자격이라고 뭐라 하지만 변호사는 더한 듯.
몇 년 지나면 다 잘 먹고 잘 산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의사들 집단 파업이라고 폄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사회에 천룡인은 오직 재벌과 법조인만 해당되어야 하는데 무엄하게도 의사들도 그 천룡인 명단에 끼려 하는 게 괴씸하다고 여기는 법조인들의 그릇된 자만심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봤다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추석 끝

언니들 오기 전 먼저 집에 갔다가 엄마 아빠랑 앉아서 팔이 너무 아프다(나), 다리가 아프다(아빠), 허리가 아프다(엄마) 이렇게 서로 해결나지 않을 통증 이야기로 한 세월을 보내고 하룻밤을 자고 나니 작은언니 도착. 자는 도중에도 팔 통증으로 몇 차례 깨고. 도대체 모기는 왜 그리 많은지 모기잡기에 시간 보내다 보니 잠을 다 설쳤다

언니가 음식을 많이 해 와서 그거 먹고 구 애경시네마 신 cgv 구로 가서 배테랑 2를 비몽사몽으로 보고 집에 오니 큰언니와 조카들과 형부 도착

주책맞게 조카들에게 다분히 틀딱스런 얘기가 나오려 하는 걸 간신히 참고 용돈을 쥐어주고 나의 집에 왔다


이렇게 역사상 최고 온도를 찍은 추석은 저물어가고 있고...아마 내일은 잠을 좀 더 자고 청소를 해 두고 다가올 연말의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다

이미 익숙해질 만도 하나 올해는 팔 통증 때문에 잡념이 더 심해질 것 같기에. 미리서부터 이 육체적, 정신적 통증에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후계자

 김여사가 대선을 준비한단 기사를 보니 불과 5년 전 또 한 명의 김여사가 대선을 준비한다며 떠들던 기억이 난다

이상하게 김씨와 문이 설치는 건 매번 거의 동시간대에 일어난다

근데 신기하게도 거의 오년 전 몇몇 보수 유튜브에선 또다른 김여사가 대선출마할 수도 있단 주장이 꽤 있었다

신의 한 수에선 아예 영상으로 얘기했었고 안정권도 자주 했던 이야기.

5년 전 추석 무렵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던 거 보면, 윤/문 모두 배우자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인물들 아니었나 싶고 문의 실질적 정치적 후계자는 윤 아닌 김씨였던가도 싶다

둘 다 사실 내성적이고 정치를 할 만한 인물들이 아닌데 아내들의 권력욕이 그들을 최고권력자로 만든 것?

그 많은 사람들 다 구속시키고 내치고 포기시킨 후 내 놓은 후계자가 충신의 마누라라니.  좀 웃긴 걸.  

지금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주장이 제기되는 걸 보면 세상 일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재현되는 경우가 꽤 되는구나 싶다.

과연 충신의 아내는 대선후보로 순항할 것인가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줄줄 녹는 세금

 오늘도 팔이 아파 깨어난 김에 하는 생각.

주민듬록증 새 디자인...으로 나오는 기사를 보니 그 부부가 권좌에 오른 이후 몇 년 새 뭔가 기존 의복이나 시스템 등을 바꾼다며 기사낸 이후 - 바꾸려면 멀쩡히라도 할 것이지- 계속 수정하면서 세금만 축내는 일이 반복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청와대 이전이 그 시작이었고

관사 이전 

복지전산망 교체

민방위복 교체

민벙위복 디자인이 어떻다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뻘짓을 하면서 돈을 슈킹한다는 게 문제.

이쯤 되면 무속은 부차적인 것이고 - 오히려 그들의 진짜 목적은 가려질 수 있으니 언론에 대고 이용하는 측면도 있을 것- 기존 걸 바꾼다고 설레발치면서 더 안 좋게 바꿔놓고 계속 예산투입하는 식으로 흘러가게 해서 자신들이 만든 유령공사업체만 돈버는 식이 한두건이 아닐 것

찾아보면 이@@그램 정도급 회사가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전정권에서도 그렇게 했던 거 눈감아줬으니 나도 해먹겠다식 레이더에 걸린 건 이렇게 기존 질서 해체시키고 한 사람이 다 먹기였네.

이러니 돈없다고 매일 징징대나

없다면서 끊임없이 있던 거 부수는 노력은 꾸준히 하는 거 보면 참...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오십견

 스치기만 해도 엄청난 통증에 자다가 아파 깰 때가 많아지다 보니

진짜 이걸 천형이라고 하는 건가 싶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과연 그럴까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여론조작단

 의사들을 악마화시키는 조작단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맘카페 야구카페 등 돌아다니며 마치 무지렁이 아줌마인 양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의사들 심한 거 아니예요?

'돈도 많이 번다는데..전 사실 잘 모르는데 의사들의 이렇다네요'

식의 글들을 각 유명 카페마다 올리면 빛의 속도로 맞장구치며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이 일부러 사람들을 못 살게 군다는 식의 여론을 확산시키는 아줌마 아저씨들.

사람들을 우민화시키는 데 한몫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21세기 한국의 새로운 풍경 중 하나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수도권 서부는 살기 좋아진다

 이건 더불당 대표가 인천 지역구라는 것과 관련있긴 한 듯.

인천 부천 김포 지역 등.

자기 동네는 챙긴다는 인상을 주고 싶겠지.

워낙 사법리스크가 커서 그가 과연 대권을 잡을 수 있을진 미지수지만

몇 년 후 인천 부천 지역의 교통은 지금 내가 사는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아질 것 같다

2024년 9월 7일 토요일

가성비

 한국이 그동안 살기 좋았던 이유는 국뽕비디오처럼 선택된 나라여서가 아니라 한 마디로 가성비가 쩔었기 때문이었던 건데 윤 부부 집권 이후 이게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

의료 붕괴는 그 결정타였던 것 같고.

오늘 유튜브를 보니 스타벅스도 맥도날드에 이어 치안 불안 때문에 점점 뉴욕을 떠난다는 르뽀기사가 있던데 그걸 보니 한국은 그 어려운 의료붕괴도 빠르게 해 냈으니 다음 타자는 치안인 건가 싶었다

이 붕괴가 그들 부부를 떠받치고 있는 재벌과 언론, 딥스테이트의 이익 때문인지 그 여사의 개인적 투자처가 의료붕괴와 치안 불안이면 한 몫 땡기는 상품이어서 그런지 알 순 없지만막장을 향해 가는 건 분명한 것 같다

근데 치안불안이 남은 그들 집권 기간동안 미션이라면 경찰과 군인들의 그만두는 속도도 의료진 사직 속도 절반 정도는 따라가야 할 텐데

아직 그들이 의사 정도까진 전문집단이 아니니 그만 두어도 어느 정도까지 채위지긴 하는 듯.


2024년 9월 5일 목요일

문과 vs 이과

 일반사무직종에 일하는 건 전공이 크게 상관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제까지 다른 업무를 하다가 곧바로 다른 업무 하는 건 좀 짜증나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군의관, 공보의를 마구 응급현장에 집어넣는 건, 일반회사 사무직처럼 의사들도 전공자 아니라도 다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건가?

이거야말로 전형적 문과적 사고인데 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긴 하다




2024년 9월 4일 수요일

병원찾기

 앞으로 갑자기 다치면 큰일이란 얘길 하다보니 든 생각,

의료공백 때문에 앞으로 많은 게 달라질지 모른다는

그리고 이번 기회로 한방병원은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어낼 수 있을 듯 한데.

기사를 찾아보니 보건소장도 한의사들이 많아지고 있고 

교통사고 급여 청구건수도 한의사들이 양의들을 제친 지 오래라고 한다

난리통에 돈 번다고 한의사들 중 제2의 자생처럼 돈방석에 앉는 이들 꽤 될 듯.

조카도 한의사갈 걸 그랬다

그 때 성적은 충분했는데..안타깝네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응급실

 엄마 아빠 모두 80이 넘다 보니 지금처럼 응급실 무인화 사태가 지속될 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 걱정스럽다

엄마 아빠는 본인들이 고정적으로 다니는 고대병원이 노인네들을 내치지 않을 거라 내심 기대하던데..

그거야말로 순진무구한 생각같은데..

어쩜 좋지.


장례식장 브로커들마냥 응급실 브로커들도 활개칠 거 같은데.

종합병원 근처서 대기타는 환자 가족들에게 접근해서 돈 뜯어내는 하이애나들 말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의 삶 아니면 관심없을 터이다



2024년 9월 1일 일요일

망신주기 또는 거세

 커뮤니티에 요즘 일베의 변화라고 올려진 글을 보니

이제 아예 남창들의 놀이터가 된 듯?

조금만 이상한 사건이 터져도 서버부터 압수하는 짓을 하도 해 대니 그나마 글쓰던 사람들도 죄다 도망가고

서버를 사고 팔면서 개인정보도 죄다 털리면서 이젠 아예 방문자수가 폭망해

게이 또는 게이호소인들, 트랜스젠더들이 서로가 서로를 광고하는 사이트로 변질된 모양

마치 그 과정이 좀 문제는 있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은 한 명의 성인남성을  거세시키는 과정처럼 느껴졌다

어쨌든 하고 싶은 바를 이뤘네. 윗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