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에겐 손혜원이 귀인이었던 것 같다
결혼한 어린 신부도 아주 인상이 좋네
어쩌면 태블릿 투쟁은 실패했더라도 어여쁜 배우자와 사람들을 얻었으니 그의 나중 인생은 계속 행복할 듯...
인생의 세 번 기회 중 마지막 기회는 잘 잡은 것 같다
아파트 공동현관을 경찰이 파악한다던데 이게 빅브라더싀 시작인데 사람들은 찬성하는 게 이상해 보였다
고급 아파트 아닌 중저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도 저거 싫을 거 같다
우리 아파트는 저런 조사 아직 안 하던데 혹시 모르지 입주자 대표가 냉큼 찬성했을 수도...
긴급사안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고 오히려 결정적 개인정보를 얻었으니 자신들이 필요할 떄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서 사생활이 침해될 것 같다.
물론 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
함부로 저런 거 동의해 주면 두고 두고 경찰력에게 이용당할 것 같은데..
사실 한국은 미국같은 총기자유국도 아닌 데다 모든 행방이 주민전산망을 통해 관리되고 있어 사적 권리는 심히 많이 침해되고 있고 공권력은 세지만 사기꾼들은 들끓는 다소 그로테스크한 성격의 국가인데 -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내가 나를 내 통제하에서 지킬 권리는 집 안에서만 온전히 작동한다
어떤 경우에선 내 집에서 단순히 문을 안 열어준다는 것도 소극적 항거일 텐데
내가 생각하는 위급시 - 신고했을 떄 - 아닌, 경찰들 마음대로 위급이라고 판단한다면?
단순 의심으로만 가택침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줄 수 있는 제도인데 저걸 집값떨어져서 싫어한다고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권리를 국가에 너무나 쉽게 위탁하는 것 같고 그걸 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뜬금없이 임씨는 왜 이 타이밍에 뜬금없는 통일 얘길 했을까
같은 편 윤 부부가 위기에 처했기에 딱 중요한 타임에 이슈돌리기하는 것.요즘 이 회사는 경영권 분쟁으로 기사에 나오지만 나에개는
옃 년 전 아서 문이린 이름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기억이 난다
그 때 그가 좋아하던 여자 유튜버. 관련해서 심경토론 뭐 그런 영상 올리던 것과 뜬금없이 그의 이름을 산업재해 기사 사이에서 봤던 겻.
벌써 3년 전인가
세월 정말 빠르다
이렇게 아주 단편적인 경험이치만 이 회사 이름을 낯익게 해 줬던 기억이다
이 회사와 삼천리 동서식품 풍산 이 넷을 엮어 공기업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튼실한 회사로 부른다던데.
삼천리야 도시가스로 유명하고
동서식품은 예전 동서식품 문학상 도전했다 물먹은 기억
풍산은 지금은 다 잊어버렸을 유튜버 팩맨의 전직장이네 손석희 눈밖에 나서 전과자가 된 그 유튜버 말이다
그러고 보면 손석희 비판은 가세연이나 강용석이 더 찰지게 했는데 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를 파괴시켰을까
자신을 때린 억울함을 얘기했다 옥살이했던 김웅 기자는 또 어떻구.
팩맨이나 김웅 모두 그냥저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무엇이 그들을 나락으로 이끌었을까
참 이렇게 회사 실적과는 전허 관계없는 별 상관없는 걸로 별의 별 생각이 고구마줄거리처럼 엮여나오는 걸 보니
내 나이가 이제 갱년기를 넘어서 노년으로 향해 가는 건가 싶다
범행을 부인한다는 순천 여고생 살인 피의자는 얼굴 다 까발려지는데
해외장기체류자이고 태국에서 주로 산다는 마세라티뺑소니범은 인적사항 숨기는 걸 보면 숨겨줘야 할 목적이 분명한 ㅁㅇ범인 건 분명.
벤츠로 갈아타고 도피했다는 거 보니 두목급인가?
갑자기 이태원 근처 클럽들 압수수색하는 걸 보니 외부에 알리지 않고 마새라티와 관련해 수사해야 할 사안이 있는듯.
이토록 꽁꽁 숨기는 걸 보니 태블릿 pc관런한 장모씨가 태국에 장기체류중이란 사실이 떠오르면서 혹시 그녀와 연관된 것 아닐까
취재도 안 하면서 경찰청 발표랑 커뮤니티게시판만 받아쓰는 거 보면 기자들이야말로 ai로 대체되어도 아무 탈 없을 듯.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7897
가수 에이미의 해결사 검사로 활동했던 사람도 몇 년 지나니 변호사로 돈 잘 벌고 있는 듯.
어떻게든 세월 지나면 죄를 저질렀더라도 다 면죄부 받고 지 할 일 하고 산다
의사들보고 절대 박탈당하지 않는 자격이라고 뭐라 하지만 변호사는 더한 듯.
몇 년 지나면 다 잘 먹고 잘 산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의사들 집단 파업이라고 폄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사회에 천룡인은 오직 재벌과 법조인만 해당되어야 하는데 무엄하게도 의사들도 그 천룡인 명단에 끼려 하는 게 괴씸하다고 여기는 법조인들의 그릇된 자만심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봤다
언니들 오기 전 먼저 집에 갔다가 엄마 아빠랑 앉아서 팔이 너무 아프다(나), 다리가 아프다(아빠), 허리가 아프다(엄마) 이렇게 서로 해결나지 않을 통증 이야기로 한 세월을 보내고 하룻밤을 자고 나니 작은언니 도착. 자는 도중에도 팔 통증으로 몇 차례 깨고. 도대체 모기는 왜 그리 많은지 모기잡기에 시간 보내다 보니 잠을 다 설쳤다
언니가 음식을 많이 해 와서 그거 먹고 구 애경시네마 신 cgv 구로 가서 배테랑 2를 비몽사몽으로 보고 집에 오니 큰언니와 조카들과 형부 도착
주책맞게 조카들에게 다분히 틀딱스런 얘기가 나오려 하는 걸 간신히 참고 용돈을 쥐어주고 나의 집에 왔다
이렇게 역사상 최고 온도를 찍은 추석은 저물어가고 있고...아마 내일은 잠을 좀 더 자고 청소를 해 두고 다가올 연말의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다
이미 익숙해질 만도 하나 올해는 팔 통증 때문에 잡념이 더 심해질 것 같기에. 미리서부터 이 육체적, 정신적 통증에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김여사가 대선을 준비한단 기사를 보니 불과 5년 전 또 한 명의 김여사가 대선을 준비한다며 떠들던 기억이 난다
이상하게 김씨와 문이 설치는 건 매번 거의 동시간대에 일어난다
근데 신기하게도 거의 오년 전 몇몇 보수 유튜브에선 또다른 김여사가 대선출마할 수도 있단 주장이 꽤 있었다
신의 한 수에선 아예 영상으로 얘기했었고 안정권도 자주 했던 이야기.
5년 전 추석 무렵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던 거 보면, 윤/문 모두 배우자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인물들 아니었나 싶고 문의 실질적 정치적 후계자는 윤 아닌 김씨였던가도 싶다
둘 다 사실 내성적이고 정치를 할 만한 인물들이 아닌데 아내들의 권력욕이 그들을 최고권력자로 만든 것?
그 많은 사람들 다 구속시키고 내치고 포기시킨 후 내 놓은 후계자가 충신의 마누라라니. 좀 웃긴 걸.
지금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주장이 제기되는 걸 보면 세상 일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재현되는 경우가 꽤 되는구나 싶다.
과연 충신의 아내는 대선후보로 순항할 것인가
오늘도 팔이 아파 깨어난 김에 하는 생각.
주민듬록증 새 디자인...으로 나오는 기사를 보니 그 부부가 권좌에 오른 이후 몇 년 새 뭔가 기존 의복이나 시스템 등을 바꾼다며 기사낸 이후 - 바꾸려면 멀쩡히라도 할 것이지- 계속 수정하면서 세금만 축내는 일이 반복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청와대 이전이 그 시작이었고
관사 이전
복지전산망 교체
민방위복 교체
민벙위복 디자인이 어떻다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뻘짓을 하면서 돈을 슈킹한다는 게 문제.
이쯤 되면 무속은 부차적인 것이고 - 오히려 그들의 진짜 목적은 가려질 수 있으니 언론에 대고 이용하는 측면도 있을 것- 기존 걸 바꾼다고 설레발치면서 더 안 좋게 바꿔놓고 계속 예산투입하는 식으로 흘러가게 해서 자신들이 만든 유령공사업체만 돈버는 식이 한두건이 아닐 것
찾아보면 이@@그램 정도급 회사가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전정권에서도 그렇게 했던 거 눈감아줬으니 나도 해먹겠다식 레이더에 걸린 건 이렇게 기존 질서 해체시키고 한 사람이 다 먹기였네.
이러니 돈없다고 매일 징징대나
없다면서 끊임없이 있던 거 부수는 노력은 꾸준히 하는 거 보면 참...
의사들을 악마화시키는 조작단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맘카페 야구카페 등 돌아다니며 마치 무지렁이 아줌마인 양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의사들 심한 거 아니예요?
'돈도 많이 번다는데..전 사실 잘 모르는데 의사들의 이렇다네요'
식의 글들을 각 유명 카페마다 올리면 빛의 속도로 맞장구치며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이 일부러 사람들을 못 살게 군다는 식의 여론을 확산시키는 아줌마 아저씨들.
사람들을 우민화시키는 데 한몫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21세기 한국의 새로운 풍경 중 하나
이건 더불당 대표가 인천 지역구라는 것과 관련있긴 한 듯.
인천 부천 김포 지역 등.
자기 동네는 챙긴다는 인상을 주고 싶겠지.
워낙 사법리스크가 커서 그가 과연 대권을 잡을 수 있을진 미지수지만
몇 년 후 인천 부천 지역의 교통은 지금 내가 사는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아질 것 같다
한국이 그동안 살기 좋았던 이유는 국뽕비디오처럼 선택된 나라여서가 아니라 한 마디로 가성비가 쩔었기 때문이었던 건데 윤 부부 집권 이후 이게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
의료 붕괴는 그 결정타였던 것 같고.
오늘 유튜브를 보니 스타벅스도 맥도날드에 이어 치안 불안 때문에 점점 뉴욕을 떠난다는 르뽀기사가 있던데 그걸 보니 한국은 그 어려운 의료붕괴도 빠르게 해 냈으니 다음 타자는 치안인 건가 싶었다
이 붕괴가 그들 부부를 떠받치고 있는 재벌과 언론, 딥스테이트의 이익 때문인지 그 여사의 개인적 투자처가 의료붕괴와 치안 불안이면 한 몫 땡기는 상품이어서 그런지 알 순 없지만막장을 향해 가는 건 분명한 것 같다
근데 치안불안이 남은 그들 집권 기간동안 미션이라면 경찰과 군인들의 그만두는 속도도 의료진 사직 속도 절반 정도는 따라가야 할 텐데
아직 그들이 의사 정도까진 전문집단이 아니니 그만 두어도 어느 정도까지 채위지긴 하는 듯.
커뮤니티에 요즘 일베의 변화라고 올려진 글을 보니
이제 아예 남창들의 놀이터가 된 듯?
조금만 이상한 사건이 터져도 서버부터 압수하는 짓을 하도 해 대니 그나마 글쓰던 사람들도 죄다 도망가고
서버를 사고 팔면서 개인정보도 죄다 털리면서 이젠 아예 방문자수가 폭망해
게이 또는 게이호소인들, 트랜스젠더들이 서로가 서로를 광고하는 사이트로 변질된 모양
마치 그 과정이 좀 문제는 있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은 한 명의 성인남성을 거세시키는 과정처럼 느껴졌다
어쨌든 하고 싶은 바를 이뤘네. 윗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