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와장창 뭔가 깨지는 소리에 잠이 깨어 생각해 보니 그건 바로 타일이 깨진 소리.
어느새 2년이 지나 내가 수리해야 한다는데 굳이 임대아파트를 내 돈으로 수리까지 할 건 아니고
단지 남는 타일 있으면 달라고 낑낑대며 갖고 왔다
여기서 언제까지 살게 될까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무조건 딴 데 가서 살 돈도 안 되고 여유도 없고.
다시 또 고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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