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월요일

눈 날리던 겨울낮

김현식 노래에서처럼  눈내리는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사랑 따윈 없는 눈날리던 겨울낮

따뜻하거나 환한 느낌보단

스산하고 추례한 을씨년스러움만이 가득한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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