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서 며칠을 있어야 할까
상당히 피곤한 나날이 될 것 같아 이번 설 명절은 특히 더 두렵다
조카에게 불필요한 충고를 한 댓가인지 큰조카마저 날 피하는 것 같고..
어쩔 수 없지 뭐
여행이 진심 필요한 시기인데 이젠 갈 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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