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25년 억울한 옥살이 끝 출소
한쪽은 체포영장 받고서도 버티는 중
한쪽은 부당힌 법집행에 항의해도 몇 빼곤 아무도 안 알아줌
한 쪽은 아예 법이 건드리지도 못한 채 팬들을 몰고다님
이건 출생시 운빨 차이인가
한국사회가 극히 불공정한 사회이기 때문인가
누군가는 아직도 그녀가 범인같다고 하지만
글쎄?
왜 재심 이후에도 십여년 억울하게 더 감방에 있어야 했을까
최소한 재심 시작할 때 2015년 그 때 가석방해 줬어야 맞지 않을까
뭔가 기다렸다 일부러 지금 풀어준다는 느낌도 든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두 사람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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