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뭐라도 했으면 하는데
뭐 내가 아이 엄마는 아니니 차마 말은 못 하겠고- 말 했다가 한번 당함- 형부가 안 되었단 생각도 든다
작은언니가 공무원에 붙을 때 엄마는 집에 들어가 불을 켜 보니 불이 들어왔다는 꿈을 꿨는데
엄마 생각엔 길몽이었다고 한다
근데 조카에겐 이런 꿈 꿔주는 사람도 없는 모양.
세월은 냉혹하게 흘러가는데
조카는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일도 벌어지지않는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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