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2일 토요일

80

 50인 나도 생활습관을 고치기 어려운데

나이 80인 엄마 아빠가 과거 자신을 학대했단 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걸로 기억상실증까지 걸린 언니가 안타깝다가도 그럼 나이80에 정녕 사람이 바뀌길 바랬단 건가 싶어 의아하기도 하다


확실한 건

위선적인 우리 가족의 화목함(?)은 끝났다는 것.

어쩌면 후련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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