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기억상실증과 노이로제에 고생하는 걸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도움을 주려 했으나
정작 본인은 나의 도움을 상처로 생각한단다
그냥 이제 나 역시 나의 의무만을 이행하며 나의 길을 가련다
다 부질없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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