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토할 뻔한 안 좋은 기억이 있기에 위암 검사는 위조영술로 건강검진을 매뀠는데-
종양이 의심스럽다는 소견이 나와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했다
그냥 처음부터 내시경했으면 두 번 시간내는 것도 피하고 돈도 한 번만 들이는데
참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과
진짜 암이면 어쩌지-치료해야지 뭘 어쩌겠냐-하는 생각이 교차한다
형부가 위암으로 치료중이기에 이 불안감이 더 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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