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는 것마다 마이너스의 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변희재 예언의 징크스를 보면
평택을 일종의 미국령으로 민들어 평양과 대척점에 두고 북핵 해결을 할 거란 그의 예언은 틀릴 가능성이 99.9%다
허나 평택에 미군이 많고 당장 철수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은 평택부동산에 장기적으로 좀 희망적인 뉴스는 될 것 같다
여하간 논객으로서의 역할도 거의 상실했지만 나름 꿋꿋이 잘 사는 그가 참 기이해 보인다
짚신도 제짝이 있단 속담의 21세기판인 듯.
죄다 콩가루로 변해서 실패하곤 한다
변희재 이야기
박근혜는 시작이었을 뿐
정재계 연예인을 가리지 않는다
노소영이 항소심에서 이기자 그가 대법서도 이길 거라 의기양양하더니 결국 완전한 실패.
뉴진스가 이길 거라 하더니 뉴진스는 지금 그 어떤 활동도 옷 하고
자신은 윤석열 싫어하지만 탄핵은 아니라 했지만 탄핵당해버리고 이젠 언제 나올지도 미지수
이쯤이면 변희재가 손대는 것마다 폐허라는 변가의 법칙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트럼프가 전세계 흩어졌던 장성들 불러모아 썰 푸는 걸 보고 있자니
겉으로 보여지는 것관 달리 트럼프는 실제 미국 내에서 전군을 장악하진 못했구나 싶었다
그러니 평시에 저 많은 군인들을 불러다 정신교육을 시키지.
자칫 잘못하면 1990년 초입의 공산권 붕괴가 2030년대 초입의 미국 붕괴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엉뚱하게 들었다
아마 제2의 미국은 인류의 미래사 내용대로 호주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