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모내기를 늦게 했어도 지금쯤은 황금빛으로 논이 물들어야 정상같은데 아직도 우리집 앞 논은 변할 기미가 없다
올해가 흉년인가?
역대급 더위였지만 생각해보면 비가 많이 오고 냉랭한 나날도 많았지
뜬금없이 논을 지켜보다 아침시간을 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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