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또 엄마 걱정

 엄마 아빠가 갑자기 아플 수도 있으니 좋게 잘 지내고 시간을 보내야겠단 생각은 한다

근데 토요일과 일요일 금방 시간이 지나고 엄마 아빠의 우울감도 내 우울. 못지 않게 큰 탓에 만나면 할 얘기도 없는 게 문제.

그래도

이번 주말엔 한 번 더 다녀갈 시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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