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김여사가 갑자기 건강악화 카드를 꺼내며 보석신청을 한 거 보면 그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눈치없고 이제 막장인생을 살게 된 전직 군인들이 자신이 보낸 문자나 통화사실을 말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쩌면 본인이 한 소소한 사기정도는 내란간섭이란 중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기에 빨리 나와 군인들 입단속을 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꼈을 거다.
참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권력을 막 쓰다가 여러 사람 망친 것도 모자라 본인만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꼴이 참 같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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