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정부 비난 가진 자들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한국 노동시장을 박살내는 중국인불법체류자 얘긴 일절 안 하는 걸 보면 현재 민노총 등 소위 노동운동 내부에 중국 프락치가 많이 유입되지 않았을까.
놀라운 건 아니다
냉전 때도 미국 군부 내 소련 스파이가 암약하고 있었고
독일 통일 후 지켜보니 온갖 동독스파이들이 서독 내 있었다지
민노총 등 노동운동 내부에도 고위층엔 중국정부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용돈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와이프가 중국요원인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여하간 큰 틀에서 한국은
외부적으론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보이나 세부적인 사안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아닐까
그러고 보면 소프트파워 1등은 미국 아닌 중국인 듯.
새벽 또 하나 든 생각
재정적 위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갑작스런 주변의 비난. 사기
이런 것들이 있었지만 역시 아직 남아있는 큰 일은 아마도 갑작스런 부고겠지
이건 막을 수도 없고 예측불가능한 것.
그런데 많이 슬프긴 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