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정리를 하다가 아주 오래 전 1994년 대학교 1학년 때 좋아하던 음악을 녹음한 테잎을 찾았다. 플레이리스트는다음과 같았다.
1. 최용준 거울이 되어
2. 최용준 목요일은 비
3. 김수철 우리 기쁜 날 우리 슬픈 날
4. 김수철 내일
5. 김현철 형 (공간이 부족해 좀짤렸더라)
여기까지가 A면이고 B면은 다음과 같았다.
6. 추억 들국화 (인트로) 북소리
7. 추억들국화 이유
8. 015B 5월 12일
9. 동물원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지금 생각해도 옛날 노래들이 참 좋앗다. 이런 애기도 내가 늙었다는 징표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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