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열혈 변호사

박훈 변호사의 좌충우돌 행보를 보자니 내가 의뢰인이라면 이런 변호사에게 일을 맡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좀 거칠긴 하지만 아니다 싶은 일엔 물불 안가리는 변호사. 민노총변호사였다지만 지금은 특별히 진보나 보수를 가리는 사람같진 않다. 난 이런 사람이 박근혜 정부시절 근무했던 공무원들 재판 변호인으로 선임되면 피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번 고려해봄직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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