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운전기사. 요즘 각종 갑질을 운전기사들이 앞다퉈 고발하는 걸 보니 어차피 52시간제로 바뀌면서 업무시다간이 탄력적이기도 힘들어지는 바, 필요할 때 인력업체에서 쓰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 사실 사내은전기사야말로 사측 입장에선 좀 더 대우를 해주면서 비밀준수 등을 확실하게 해 주길 바라는 건데 요즘 분위기론 어림없으니 아예 직을 없애는 게 나아 보인다.
여기서 의문점. 왜 갑질폭로는 남자운전기사가 여자상사를 디스할 때 주로 쓰이는가. 이 역시 의문점이다. 여자가 만만해 보여서? 이것도 아주 근거없진 않다.. 안 그래도 미운 사람을 날려버릴 땐 갑질폭로가 가장 유혹적인 것이다. 그것도 마녀사냥으로 한큐에 날릴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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