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변희재 5

며칠째 변희재 카페에서 벌어지는 아귀다툼을 보고 있자니..아주 가관이네 그려.
벌써 수년째 카페에서 죽치고 마음에 안 드는 고액후원자들을 정기적으로 내치는 할멈에게 꼼짝 못 하는 걸 보니.  이것도  사이버가스라이팅의 일종 아닐까 싶었다.
사람은 미워할수록 닮는다고.
변씨 역시 본인이 혐오하는 보수 가두리양식장의 주역이 되어 어느 순간 자신을 조종하는 할멈에게 자신을 내맡긴 채 맹자왈 공자왈 떠드는 걸 보니 이래서 그가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구나 싶기도 하고.  자신은 상관 안 한다고 하면서 뭔가 카폐 내 다툼이 사라지자 잠시 조용하다 슬그머니 글폭탄을 올리는 모양새도 안 좋아보이고. 뭐 그렇다.
결국 쓸 만한 탄핵무효인사들은 죄다 영어의 몸이거나 아직도 재판중이거나 변절했거나..
참. 쩍벌이는 복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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