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5년 전 대선 시기를 돌이켜보면
문 역시 페스카마호 조선족 살인자를 변호해주고 심지어 본인이 청와대 있을 때 그 범인을 감형까지 해 준 이력이 있는데도 언론들은 쉬쉬했던 기억이 난다.
비록 찢이 망나니 조카를 변호해준 이력이 엄청 황당학잔인한 이력이긴 하지만...
지난 5년 전 페스카마호 변호이력과 주부 강간범 변호이력을 완벽하게 가려준 언론이 유독 찢의 그 변호이력은 대문짝만하게 피해가족 인터뷰까지 해 가면서 다시금 쓰는 걸 보면
조중동을 물론이거니와 한경오부터 시사인같은 시사주간지까지 대부분 언론들과 정관계인사 전체는 쩍벌남에게 줄섰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걸 윤 본인 역시 알기에 잦은 말실수는 오히려 신경도 안 쓰고 tv화면 앞에서도 당당하게 사타구니를 긁어대는 것 아닌가 싶다.
청와대와 문은 확실히 윤을 밀어주는 듯 하다.
이 시점에서 가장 안 된 사람은 자신에게 누명을 덮어씌운 인사가 보수 대통령인 양 설치는 꼴을 감옥에서 바라볼 박근혜와 그녀의 순장조 200여명. 그리고정대택 씨 등 그 장모로 인해 여태 고생한 인사들..
다시 기약없는 옥살이에 접어들겠지.
참 씁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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