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르의 죽음을 보니 자신의 영화 대표작처럼 예술가스런 최후를 선택했다는 건 참 복 받은 일이란 생각이 든다
조력자살이 합법화되려면 주변에서 조력자살을 부추기지 않아야 한다는, 재산 때문에 은연중 떠밀려서 하지 않는다는 자유의지를 어떻게 확인하느냐가 관건이 될 거 같다.
근데 결국 합법화되긴 할 것 같다.
워낙 노인들이 많고 바라는 사람들도 많으니
결국 미드소마가 보여준 세상으로 우리 모두 이동하는 중?
피임약이니 낙태니 이러한 출산을 조절하는 인위적 활동도 결국 보편적인 걸로 인정받았듯
죽음을 조절하는 인위적 활동도 시간문제일 뿐 결국 인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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