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은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얼큰이가 되었다가, 엄청 작은 얼굴이 되었다가 한다.
생각해 보니.. 그녀 얼굴은 외신이 찍을 떈 별도 보정을 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내보내는 것 같고
용궁 전속사진사가 찍을 떈 - 특히 교민들 만날 떄 사진은 100프로 - 보정해서 내보내는 것 같다.
확실히 그녀는 얼굴이 작은 형태는 아니다.
키는 그 나이 또래에 비해 큰 편이지만 원판이 스타일 좋은 건 아닌 거.
그래도 리프팅- 안면거상술을 잘 이용하다보니 최대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5년간 변화하는 얼굴을 관찰해 보면, 한국 성형술의 눈부신 발전과 그 한계 또한 명백히 드러날 듯 하다
화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오십 넘은 여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나큰 세월의 흔적도 그냥 나온 사진.
이건, 용궁 전속사진사가 찍은 게 아니니 아무리 예쁘게 찍어도 한계는 있다.
이에 반해, 교포 간담회에서 찍은 사진은 엄청 작은 얼굴로 나온다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사진보다 영부인 사진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건 맞아 보인다.
평소 부부가 다닐 떄 위치도 서양인들과는 반대로 서는 걸 보면 - 스페인에서 뿐 아니라 모든 장소에서 그러하다
모르는 건 아닐 텐데.
본인이 곧 대통령이란 생각이 본인, 대통령실 직원, 모두에게 강하게 베어있는 것 같다.
어쩄든 알아서 기는 사람들 안에서 행복할 듯...
오늘의 결론 - 사진 보정은 떄론 많은 걸 해결한다 & 용궁의 주인이자 최고존엄은 건여사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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