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두려워 한 시간 휴가를 내고 퇴근길을 재촉했으나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중간에 내려 걸어가느라 결국 휴가까지 낸 보람없이 집에는 그냥 그 시각에 도착 예정.
이럴 바엔 휴가라도 쓰지 말 걸.
아쉽네
지하철역까지 뛰어가는데 강아지와 고양이가 저 여자 왜 뛰어가나 궁금했는지 자기들도 뛰어가며 나를 가끔씩 흴끔 보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페이스메이커 뭐 그런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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