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와는 달리 공천에서 취소된 도태우를 보니 - 오일팔에 대해 주류와 다른 얘기는 이제 아예 꺼내지 못하게 막는 분위기인 듯 하다
누구처럼 광수타령을 한 것도 아니고 온건하게 자기주장한 도태우를 정치활동 못 하게 막아선 걸 보니
아예 입만 뻥긋해도 매장시키겠단 결의가 느껴진다
전직 공무원 k씨 의견에 따르면 -
아마도 그들은 국가유공자법이 아닌 518특별법에 의거하여 관리받는 518유공자들이 차후 동작동 국립묘지에도 묻히고 국가유공자법에 의해 대우받길 원하므로- 그렇게 하기 위해선 약간의 이의제기도 없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기능성조차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얘기.
베트남전이나 625 전쟁 전사자들이 있던 국립묘지는 아마도 오일팔 관련인들로 빠르게 메꿔질 것이다
베트남전이나 625전쟁 전사자들에 대해선 비하가 이뤄져도 뭐라하는 사람들이 적지만 오일팔에 대해선 그러지 못하지. 이미 처벌조항이 생겼으니.
그럴싸한 추측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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