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과 직장 근처 모두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보니 정부홍보현수막이나 사회단체 홍보현수막에 간병비 급여화, 또는 간병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문구를 자주 본다
근데 이게 얼마나 돈먹는 하마인 줄 떠드는 사람들은 잘 생각 안 하는 듯 하다
의료비도 감당 못 해 쩔쩔 매는 국가에서 간병비 급여화라..
어디 돈이 쏟아져나오는 곳이 있다고 착각하는 듯.
분명 감정적 언어로 어떻게든 급여화를 일단 한 후 모자라는 돈은 중간층으로부터 뜯어내겠지.
선거 후엔 이걸 밀어부치기할 것 같은데
그 때 가면 또 효자 효부에 빙의된 사람들이 앞장서서 땡전 한 푼 안 내고 국가돈 쓰는 신박한 방법들을 만들어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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