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7일 수요일

2000 또는 이천

오늘 오다가 재미있는 글을 읽었는데
현 정부는 단순히 의대 정원 뿐 아니라 모든 정책결정에 2000 이란 숫자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이다
이건 단순히 숫자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름에서도 드러난다
그러고 보면 '이천'수와 항상 같이 다니는 그 출마자도 좀 이상해 보이고
이병철에서 '이천'공으로. 정식개명했다는 그 도사도 좀 수상하다
내가 자주 가는 '이천'역도 범상치 않아 보이네

어쨌든 특정 숫자에 집착하는 이상한 집착증을 갖고도 여태 탄핵당하지 않았다는 것도 2000년대 들어 보기 드문 현상.
그 부부는 점차 부유해지고
국민들은 점차 가난해지는 걸 의미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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