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요일

소문이 사실로

 벌써 한달 전쯤인가 인터넷 게시판엔 그 여사가 여름휴가를 하와이로 가고 싶다고 콕 찝어 얘기해 수하 부하들이 어떻게 일정을 짜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얘기가 떴었는데-

어제 머칠 후 워싱턴 나토정상회의전 하와이에 들러 인도 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할 거란 기사가 나온 걸 보니

우리나라가 인도 태평양 사령부에 보낸 군인이 있던가 의아하기도 하고 여하갼 본인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갖고야 마는 그녀 성향이 참 기막히다 싶기도 하고 어차피 온갖 얘기 결국은 익명 게시판으로 다 퍼져나가는데 진짜 보안에는 아무 신경을 안 쓰는구나 싶기도 하고..

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의도적으로 보안에 신경을 안 쓰는 것일 수도 있다

니들 건들 테면 건들어 봐라. 뭐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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