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문이 윤을 밀어줬던 방식대로 윤부부의 지원을 받으며 대통령이 될 스탭을 하나 둘 밟아가는 중인 것 같다
윤이 권력을 잡았던 방식과 동일한 패턴으로 한 역시 언론-검찰이 밀어주고 끌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누가 뭐래도 같은 식구가 권력을 잡는 게 안심이겠지..
그가 며칠 전 인터뷰에서 더불당이 9~11월경 격랑에 휩하일 거라고 했던데. 이는 곧 이재명이 구속될거란 얘기?
근데 더불당은 너무나 태평한 걸.
여사와 삼백 건 넘는 카톡으로 수시로 연락했던 폰을 지키기 위해 동료와 격투까지 마다하지 않고 끝내 그를 폭행으로 고소까지 했던 자가 그녀와 각을 세운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이야기다
충신 대 정치적 스승이지만 마치 서로를 칠 것처럼 으르렁대며 단숨에 대선후보로까지 끌어올리던 풍경이 똑같이 재현되고 있는데 언론에선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호들갑이다.
마치 싸우는 것처럼 꾸민 채 안전하게 가장 충신에게 뒷일을 부탁한 문처럼
윤 부부 역시 페인트모션만 취하고 실제로는 이익공동체에게 정권을 넘겨주기 위해 어울리지 않는 연극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들도 이를 알면서도 이미 정해진 후계구도를 견고하게 해 주기 위해 선뜻 들러리를 서 주는 듯 하다
역시 괜히 문 후계자가 아니다.
문윤한까지 k기회주의자 셋이 연달아 정권을 잡은 이후 한국은...좀 부정적으로 변해 있 을 것 같다
뭐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나의 퇴직일은 가까워질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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