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7일 일요일

결혼

적령기를 최소 10살 이상 지나친 내가 이런 말늘 하는 건 좀 많이 우습지만
가급적 결혼하는 게 좋다.  폭력적이거나 무능한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그리고 한국에선 결혼했다 이혼하는 게 아예 미혼인 사람보다 대우를 더 받는다.
아예 마법사인 경우는  뭐랄까... 하자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그것도 아주 분명한 낙인을.

사회생활함에 있어서 기혼이 미혼보다 훨씬 유리하다
설령 별 대단치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위기에 처해있늘 때 별 볼 일 없는 배우자가 큰 위로가 된다.  가까운 예로 박근혜를 보라 ! 나이든 독신이 얼마나 험한 꼴을 당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지 않던가.
최태민이란 사이비와 어떤 썸씽이 있었든 결혼해서 살아갔다라면 비아그라가 어떻다는 둥 정유라가 딸이라는 등 불필요한 설화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니 몹시 쓸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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