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주말보내기

1. 원마운트
  7월21일까지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만원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언니랑 같이 다녀왔다.
나름 재밌었다.

2. 그것(it)
슈퍼에이트 닮은 영화.   영화 속 아이들은 아마도 40대 초반.  내 나이 또래일 듯.
괴물은 별로 무섭지 않았지만 어린 시절에 대한 동경 - 난 영화 속에서처럼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도 아닌지라 그리움이라 하긴 어렵고 동경이라 해야 할 듯 - 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이다.

3. 원더우먼
갤 가돗은 아름답고 똑똑한 영화배우.  하지만 자국 우선주의에 물든 트윗을 꾸준히 올리는 유대선민사상이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영화는 괜찮았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