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6일 월요일

평행이론

여느 인터넷동호회에서 지금 대통령을 프랑스 혁명기의 로베스피에르와 비교한 글을  읽었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처럼 똑똑하거나 강단진 건 아니기에  예시는 적당하지 않눈 것으로 보인다      그보단 마리 앙투아네트를 박근혜와 비교한 건 그럴싸해 보인다.
그닥 사치하지도 않았고  전임자들에 비해 아주 못한 것도 아닌데 마녀로 몰려 자유를 박탈당한 꼴은 300년 전 평행이론의 복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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