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50조

 김진태가 터트린 희대의 이슈 - 2000억 안 갚기 때문에 50조로 입막음하게 되었다- 는 기사를 보니.

어차피 50조로도 무너진 신뢰를 재건하긴 힘들겠지만

왜 하필 50조일까 싶었는데.


최고존엄 명신씨는 5에 대한 집착이 있다는 기사가 이미 선거 때 나왔었네.

당장 신라호텔에서 열린 취임식뒤풀이를 위해 차 555대를 빌리고

자신과 가족의 모든 휴대폰 번호는 5로 끝나고 

차 넘버도 5

혹시 이것도 점쟁이 말 듣고 정한 거 아닌가?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사실 윤건희 부부는 국가가 손해를 입는 데 큰 관심없어 보이는 바- 국가는 손해입어도 자신들 개인 재산에 큰 손해없다면 별 상관 안 하는 사람들. 막대한 부동산을 임기 전 죄다 예금으로 바꿔 놨다면?  시중 금리가 올라갈수록 명신씨 예금은 알뜰살뜰 늘어날 터. 김진태가 폭탄을 터트렸어도 이들 부부엔 오히려 개인 재산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니 별 상관 안 하고 오히려 쾌재를 부를 만 하다

이야말로 김진태의 큰 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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