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sk c&c에서 불이 나서 여기에 데이터 저장해둔 카카오 네이버 등이 동시다발적 피해를 입었고
그 중 평소 가장 보안 업무에 투자 안 한 카카오가 직격탄을 맞은 거네.
그렇다면? 카카오보다 스크가 더 문제.
왜 갑자기 스크에서 화재가 났을까?
소방관들이 불끈다고 돌아다니는 걸 보면
평소 그들 모습과 다르게 급박하다거나 분주해보이지 않던데?
혹자들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그렇다 하지만
이들도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터.
이거야말로 탄핵조작증거를 없애기 위해 스크 쪽에서 움직인 거 아닌가?
때 맞춰 전 언론에선 홍석헌과 함께 박근혜 탄핵 실무라인 총책임자로 보이는 명신씨가 두 시간 설거지했다는 걸 카카옥 화재소식보다 더 상단에 배치함으로써 이런 믜혹에 한몫하고 있다
변희재는 계속 증거가 확실해 더이상 물러날 리 없다만 외칠 거 아니라
그들은 이제라도 증거조작을 할 사람들이란 점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가 자청해서 재판을 늦춘 건 자충수로 보인다
믿거나 말거나...
태생부터 아싸인 나로선 카톡이 며칠 안 되도 큰 상관없긴 하다
업무를 메신저로 한 것도 아니고 카뱅에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내 추측에 아무래도 이 화제는 탄핵을 비롯한 여러 증거 덮기 위함인데..
다들 아무 얘기 인 하는 건 이미 이 나라가 상상 의혹제기만으로 처벌운운하는 검찰공화국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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