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예전 이명박 정부에서처럼 서해 또는 경기 북부 쪽으로 북한이 직접타격을 하긴 할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은 비분강개하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그 지역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 묵념하고 가만 있을 거고.
윤 역시 자신의 마누라가 투자한 지역이 아닌 이상 걍 넘어갈 거다
뱅크런까진 아니어도 신협(왠지 이 기관이 조만간 부실화될 것 같다는 강력한 근거없는 느낌이 있음)과 저축은행 몇 군데는 자빠질 것 같다
그리고
이십 팔 년간 내 주거래 은행인 sc제일은행. 여기도 왠지 매각하고 런할 것 같다
결국 시티은행과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 같은데..
항상 그렇듯 근거는 없다
그냥 느낌이 그러하다
어제 사무실에서 나보다 스물다섯 살 적은 직원이 날 무시하는 얘길 실시간으로 듣고 있자니 연말 인사이동 땐 반드시 여길 탈출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옮겨간 곳에도 역대급 빌런이 서식하고 있다면?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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